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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명배우들의 명연기와 삶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하는 영화 '데블스 에드버킷' [명배우들의 명연기와 삶에 대한 방향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데블스 에드버킷'] 기존에 봤던 영화 중에서 지금도 작품성이나 배우들의 연기력을 봤을 때 꼭 추천해줄만한 영화이면서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한번쯤 욕망과 허영, 그리고 부를 가지기 위한 인간의 선택을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이다.특히 이 영화는 명배우 알파치노의 소름돋는 연기와 최근 영화 '존윅'의 키아누리브스의 꽃미모와 함께 명연기를 볼만한 영화이다.특히 이 영화에서 거의 신인(?)이던 시절의 샤를리즈 테론의 미모도 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일단 이영화는 청소년불가 영화이다.그러니 청소년은 20대가 되면 그때 보기를~^^(좀 야한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스토리상 야하지가 않다. 인간의 본성을 나타내는 도구로서 꼭 표현해야 될 만큼의 영상미이기에~).. 더보기
이런 사랑도 있고, 이런 반전도 있는 영화 '글루미썬데이'를 생각하다. '영화 좋아하세요?' '어떤 장르 좋아하세요?' '그럼 어떤 영화 좋아하세요?' '그럼 기억 남는 영화는 뭐에요?' '왜 기억에 남아요?' 흔히 사람들이 만났을때 이런저런 인사를 하다가 가장많이 묻는 질문중에 취미가 뭐에요 다음이 아무래도 보통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분야인 영화에 대해 질문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런 질문을 받아봤을때 내가 말하는 영화 중에 꼭 들어가는 '내 지인들에게 추천해주는 영화' 중 하나가 바로 이번 글에 끄적끄적해볼려고 하는 영화'글루미 썬데이'이다. 이 영화는 1999년 작품으로 처음에는 영화보다도 피아노연주곡이 더욱 유명했었다. 이 피아노연주곡을 틀어놓고 자살을 시도하거나 진자 자살을 한 사람이 있어서 더욱 세계적으로도 이슈가 되면서 유명해지기도 했던 .. 더보기